
Cambodia
CAMBODIA
Battambang
Svay Rieng



Battambang
Svay Rieng
Battambang(바땀방)은 어떤 곳일까?
바땀방은 캄보디아와 태국의 국경 지역으로, 캄보디아에서 두 번째로 큰 지역입니다.
바땀방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아직도 잘 보존되어 있는 식민지 시절의 프랑스풍 건물들은
배낭여행객들의 사랑을 받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또한 바땀방의 토지는 아주 비옥해서 농작물이 잘 자라기로도 유명하지요.
하지만 바땀방 역시 캄보디아 전역을 감싸고 있는 빈곤의 굴레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특히나 태국 국경에 인접해 있는 이곳 바땀방에서는 많은 젊은이들이 태국으로 이주노동을 떠나고 있지요.
때문에 바땀방의 마을 곳곳에서는 버려진 폐가를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빈곤을 극복하기 위해 이주노동을 떠나는 젊은이들, 그리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들, 정말 이주노동만이 유일한 해답일까요? 현지인들로 이루어진 현지 NGO ‘TRK(Tompeang Russey Khmer association)’와 루트온은 프로젝트를 통해 이러한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합니다.
Svay Rieng(스와이리엥)은 어떤 곳일까?
스와이리앵은 캄보디아와 베트남 국경 근처의 작은 시골 지역입니다. 베트남에서 캄보디아로 이동하는 버스를 제외하고는
관광객이 거의 없고 외부의 손길이 잘 닿지 않지만, 최근 들어 중국 회사의 공장이 많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지역의 많은 구성원들이 공장 노동자로 일하고 있으며 돈을 모으기 위해 그들의 땅을 중국회사에 팔고 있기도 합니다.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마을공동체가 잘 보존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며 스와이리앵에서는 스와이리앵만의 독특한 음식과
문화, 그리고 따뜻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루트온과 함께하는 현지 NGO ‘TRK’는 이곳에서 신용협동조합(credit union)을 운영하며 주민들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지 NGO를 통해 보는
캄보디아의 빈곤과 오늘
프로그램 주제
프로그램 내용
초등교육
노력봉사
문화교류
NGO 세미나
NGO 활동사업 체험
바땀방 지역 문화답사
스와이리앵 마을 문화답사
킬링필드 문화답사
툴슬랭 문화답사
앙코르 유적 문화답사
자유여행 등
스와이리엥 일정(가안)

바땀방 일정(가안)

